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2차 경연 꼴등을 하고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28일 밤 방송된 Mnet '퀸덤2' 5화에서는 2차 경연 순위 발표 직후 여섯 그룹의 모습이 공개됐다.
2위를 차지한 이달의
소녀는 "너무 좋다. 데뷔 이후 처음"이라며 기뻐했다. 한편 4위였던 비비지는 "글로벌 투표에서 기대했는데 아니었다"고 아쉬워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우리가 그렇게 별로였냐. 난 괜찮았는데"라며 불만을 표했고, 민영은 "우린 해도 안 되는 거냐"며 눈물을 참았다. 평소 밝은 기운을 뽐내던 네 멤버들은 모두 침울해졌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