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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10회에서는 나주 공산면 마트 영업 7일차 풍경이 담겼다.
이날 점심 영업 주 메뉴는 떡국과 매운 김치비빔밥이었다. 조인성은 매운 김치비빔밥이 많이 맵다고 경고했지만, 손님들은 맛있게 맵다고 화답했다.
며칠 전 전 여자친구에게 아련한 영상 편지를 보냈던 재률이가 형들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 14살 재률이는 설현을 보며 수줍어했다.
재률이는 매운김치비빔밥이 눈물나게 맛있다
재률이는 떡국을 만드는 설현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고, 차태현은 "지금 설현을 보느라고 정신이 없다"며 귀여워 했다. 재률이는 또 "울 거 같다"며 설현 직관에 감격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