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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꽃으로 가득 찬 신부 대기실에서 햇살 같은 미모를 뽐냈다.
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너무 예뻤던 신부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영은 발 디딜 틈 없이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신부 대기실에 앉아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어하는 한영의 모습이 꽃보다 아름답다. 한영은 햇살 같은 미모로 청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눈부셔요. 다시 한 번 결혼 축하드립니다!", "꽃보다 더 예쁜 신부네요"라며 한영과 박군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영은 지난 26일 8세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이상민이, 축가는 가수 진성과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맡았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