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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손편지’ 전곡 음원차트 TOP5 |
정동원이 지난 25일 발표한 신곡 발표와 동시에 모든 노래들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동원의 미니앨범 ‘손편지’ 4곡을 작사, 작곡, 편곡 혹은 프로듀싱 등 모든 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Always KOALA(임성현, 김태형, 이근섭)와의 음악적 호흡이 잘 맞았다는 반응이다. 타이틀곡 ‘아지랑이꽃’을 비롯해 수록곡 ’나는 피터팬‘, ’어려도 알건 알아요‘ 3곡을 Always KOALA팀이 작곡하고 나머지 1곡도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또 프로듀싱 팀은 BMK '꽃 피는 봄이 오면', 김종국 '한 남자,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슴 아파도'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쓴 작사가 조은희도 참여해 앨범 작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동원의 이번 미니앨범 ‘손편지’는 음악 공개 후 ‘성인 동요’, ‘성인 자장가’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제약이 생기며 재택 및 힐링이 필요하면서 혼자 듣기에 혹은 스스로 치유하는 음악을 찾는 성인들에게 이번 정동원의 ‘손편지’에 담긴 노래들은 정동원의 감성, 가창력 그리고 프로듀싱팀 Always KOALA와의 감각적인 음악이 만나 단순한 노래 그 이상이라는 평가다.
음악을 담당한 프로듀싱팀 Always KOALA는 “정동원 군은 데뷔 때부터 팬이었는데 이번에 곡 작업을 하면서 매우 기뻤다”라며 “음악을 들으며 힐링이 되거나 반대로 집중을 하기 위해 혹은 편
한편 정동원은 새 미니앨범 ‘손편지’로 음악 방송 활동과 함께 매주 ‘개나리학당’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