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주당' 신동엽, 칭따오 모델 발탁

방송인 신동엽이 칭따오 맥주 모델로 발탁됐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맥주 칭따오(TSINGTAO)가 2022년 광고 모델로 신동엽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동엽은 '미운 우리 새끼', ‘SNL 코리아’, ‘놀라운 토요일’, ‘TV 동물농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재치 있는 입담,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칭따오를 수입하는 비어케이는 "전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신동엽의 이미지가 ‘유쾌한 일상 속에 항상 함께 한다’는 칭따오 브랜드의 가치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유명한 신동엽의 맥주 광고 활약상이 기대를 모은다.
비어케이는 "8년 연속 칭따오와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정상훈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앰버서더로서 칭따오 가치를 대변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