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빈 손예진 부부. 제공|VAST엔터테인먼트 |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오늘(28일) 귀국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허니문을 떠났던 현빈과 손예진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현빈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공식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11일 미국으로 둘만의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의 입국 당시부터 많은 팬이 몰리는 등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됐다. 현빈과 손예진이 뉴욕의 한인타운에서 식사하거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된 것.
27일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현빈과 손예진이 뉴욕 브루클린 네츠 홈경기장에서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람
현빈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현빈은 영화 ‘교섭’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