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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희 화보 사진=마리끌레르 |
화보 속 안소희는 화창한 봄 햇살과 함께 자신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안소희는 ‘서른,아홉’에서 연기한 소원에 대해 “왠지 모르게 마음이갔다. 소원곁에오빠 이상의 큰존재인 선우가 있다는 점이 나와 비슷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언니를 향한 내 마음을 생각하며 소원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답했다.
또“아직 서른아홉살이 되진 않았지만, 이번드라마 속 인물들에게 충분히 공감했다. 내주변 상황이나 인간관계를 다시금 돌아볼 기회를 준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배우로 살아가는데 도움이된 일상의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운동을 꾸준히 한 것’과 ‘춤을춘 것’을 꼽으며 “몸을 많이 움직여봤으니 크고작은동작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말했다.
그리고 “배우들끼리 합을 맞춰 가는데 흥미를 느끼는편이라 언젠가 액션이 필요한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