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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개막전이 공개됐다.
이날 FC국대패밀리에 새로 합류한 이정은은 이강인 선수의 누나임을 밝혔다. 이에 김승혜를 비롯한 기존 멤버들은 "나 이강인 좋아한다"며 난리를 쳤다.
이정은은 "그래도 강인이가 아예 어렸을 때는 4살 차이니까 제가 강인이와 상대가 됐다. 훈련 파트너처럼 같이 했는데, 어느 정도 크고나니 아예 게임
이정은은 "처음에 여기 나온다고 했을 때 강인이가 장난치지 말라고, 저한테 팁도 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골때녀 암가 확정 후 이강인으로부터 혹독한 1대1 과외를 받았다고. 그는 축구를 따로 배운 적은 없다면서도, 이강인과 어릴 적 함께 축구를 해왔다고 밝혀 야유 섞인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