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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개막전이 공개됐다.
이날 조재진이 FC국대패밀리 새 감독으로 출연했다. 조재진은 2006 독일 월드컵 주전 스트라이커로 주목받았던 고공플레이어. 조재진은 현재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꿈나무 양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병지는 "그럼 나이만 다른 거지 수준에 딱 맞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 말했다.
개막식 당일, 조재진
또 FC구척장신도 꽃미남 백지훈 감독을 제쳐놓고 환호성을 보냈다. 이에 '박힌 돌' 신세가 되어버린 백지훈 감독은 "진정 좀 하라"며 "화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