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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새 덕후 김어진이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너의 일기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새 덕후 김어진 씨가 출연했다.
이날 새 덕후 김어진은 "탐조를 시작한 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시작했는데 탐조를 갔다 오고 나면 그날 그날 무슨 새를 봤는지 어딜 갔는지 중학생 때쯤부터 블로그에 기록을 했다"고 밝혔다.
새에 빠지게 된 계기로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우연히 새를 보러 가는 탐조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독수리라고 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맹금류를 보고 새를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지금까지 본 새가 총 몇 종이냐"고 묻자, 그는 "340종 이후로는 안 셌다"며 "제가 저음 탐조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