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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손예진 부부. 제공|VAST엔터테인먼트 |
27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허니문을 떠났던 현빈과 손예진은 오는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손예진 현빈 소속사 양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우의 사생활 영역인만큼 확인이 불가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어 “아직까지 추후 일정과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국내외 뜨거운 관심 속에서 이달 11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하게 팬들의 몰리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올라오며 연일 화제를
영화 '협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멜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됐다. 현빈은 영화 '교섭',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손예진은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