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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 사진=제이미 공식 SNS 채널 캡처 |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대중과 처음 만난 제이미는 어린 나이임에도 시청자들을 울리는 목소리로 우승을 차지, 이후 음악적인 부분에서 끝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물론,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 MC를 비롯해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출연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목소리뿐만 아니라 털털한 성격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제이미의 다방면 활약상을 짚어봤다.
#듣는 순간 홀리는 킬링보이스
‘K팝스타’ 출연 당시부터 완성형 목소리로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한 제이미는 데뷔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힙’의 의인화라고 해도 될 만큼 ‘힙’함을 자랑한 제이미는 딩고뮤직의 ‘킬링보이스’ 콘텐츠와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를 통해 한층 여유로워진 바이브로 눈길을 끌었다. 본인 곡 외에도 ‘Wish You Were Gay’, ‘Imagine’, ‘예뻤어’ 등 곡을 완벽 재해석한 제이미는 가사 전달력을 포함해 매혹적인 보이스로 “돈 주고 소장하고 싶은 목소리”, “한 소절 듣고 바로 빠져버렸다”, “음색, 고음 다 최고” 등 대중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그 박지민 맞아?” 반전 매력
평소 매혹적인 목소리로 대중을 홀렸던 제이미는 일상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서도 ‘핫’한 매력을 발산, 예상을 깨는 스타일로 대중을 찾았다.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당시 그가 R&B, 발라드 등 장르에만 익숙할 것이라는 대중의 편견을 완전히 깨고, 제이미는 강렬한 비트 위 내리꽂는 음색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랩과 보컬로 어우러진 ‘WITCH(마녀사냥)’ 무대에선 도입 부분부터 섹시한 보이스로 자신의 보컬 역량을 드러내며 그의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입증했다.
#약 7년 MC로 활약ing
제이미의 활약은 가수 외에 분야에서도 빛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15년 3월 ‘After School Club’ 정식 MC로 발탁된 제이미는 약 7년이 지난 현재까지 해당 프로그램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