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3집 '로어(ROA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예준은 “미니 3집 '로어'는 엘라스트 세계관의 절정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절정 중에서도 절정의 시작으로 또 다른 엘라스트의 세계관을 보여준다”라고 신보를 소개했다.
이번 앨범 콘셉트인 늑대인간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멤버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다. 라노는 "저는 로민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의상이 빨간색이라 머리카락도 빨간 색으로 포인트를 줬는데, 뮤직비디오 촬영 때는 흰색 포인트였다. 마치 늑대의 털처럼 검은 색과 흰색이 겹쳐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늑대인간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