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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KZ의 멤버 재찬이 앨범 초동 판매량을 보고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지난 12일 신곡 '사랑도둑'(Cupid)'를 발매한 DKZ(경윤, 재찬, 종형, 경윤, 세현, 기석)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DKZ의 이번 앨범 초동 판매량이 10만 장이다. 해외차트에서도 주목받을 만큼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한다"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거라고 예상했었나?"라고 질문했다.
재찬은 이에 "저번 앨범의 초동이 1400장이었는데 이번 앨범 초동이 10만장이라니까 신기하다. 요즘에는 정말 꿈만 같은
'사랑도둑'은 사랑을 좇아 마음을 도둑맞게 된 짝사랑의 서사를 담은 곡이다.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을 비롯해 음반 초동 집계 약 10만 장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