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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서강준과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고생한 그리드 가족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서강준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한 눈에 봐도 두 사람의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환한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비주얼이 훈훈하다. 특히 지난해 11월 군입대 한 서강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가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디즈니+ '그리드'에 출연한 이시영, 서강준을 비롯해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기홍, 송상은이 단체샷을 찍고 있다. 이들은 서로 어깨에 손을 올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동료 배우들과 화목해보여 보기 좋아요!", "그리드 너무 재밌게 봤네요. 서강준님도
한편 지난 2월 공개된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