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주접이 풍년’이 그룹 하이라이트와 주접단의 만남을 그린다.
28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3회에는 하이라이트와 공식 팬클럽 라이트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하이라이트 덕질 10년 이상을 자랑하는 내공 있는 주접단들이 대거 출연한다. 멤버들에게 직접 인정받은 ‘성덕’ 남팬부터 걸출한 포스를 발산하는 40대 누나 팬까지 개성을 갖춘 팬들이 다채로운 사연을 소개한다.
하이라이트 또한 팬들에게 지지 않는 막강한 주접력을 발산하며 역대급 ‘쌍방향 주접’을 예고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가요계 대표 ‘체육돌’답게 다채로운 체력 대결과 게임에 임하며 주접단과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소통한다.
최근 공개된 ‘주접이 풍년’ 예고 영상에는 윤두준이 “15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이런 감정이 드는 건 처음인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해 본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그려질 주접단과의 특별한 만남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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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