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현민이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양현민이 등장했다.
그는 "제 꿈이 그거였다. 연기만
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 전 유명해지기 위해서 연기를 하진 않았다"며 "지금 제가 너무 좋은데 60, 80까지 할 수 있을까. 돈을 더 벌거나 그런 생각 없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애기가 없어 그런 것 아니냐"며 "조금 더 되면 이 정도만 유지하자, 유지하자 이렇게 된다. 사람이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