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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화보를 장식했다.
26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즈 화보가 나왔습니다♥ 데뷔 10년이 넘어가네요 벌써..."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입체감 있는 스커트 라인의 오렌지색 드레스를 입고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성숙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데뷔 10년이라뇨! 신인 배우 같은걸요", "항상 빛나는 윤진이 배우님" 등의 댓글로 10년차 윤진이를 응원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16일 한 유튜버가 제기한 '강남의 한 고급 업소녀 출신' 루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윤진이는 "어느 유튜버가 저에 대한 근거 없는 이야기를 만든 영상을 봤다"며 "4분 26초짜리 영상에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거짓 이야기들이 많더라"고 반박했다. 이어 "나는 배우다. 내 일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누구보다 즐기며 일하고 있다. 여러분 덕분에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윤진이는 지난 2012년 김은숙 작가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윤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