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나우’ 위너 강승윤 "밤 새고 운전, 촬영 중 접촉사고 나"

그룹 위너 강승윤이 '리얼 나우' 촬영 중 접촉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26일 정오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를 통해 SM C&C STUDIO와 네이버 나우가 공동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위너 편’ 스페셜 라이브가 진행된 가운데 위너 멤버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이 참석했다.
이날 위너는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뒤 "앞으로 공개될 내용들이 훨씬 재미있다", "예능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촬영을 한다는 생각 없이 진짜 재미있게 찍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강승윤이 차량 접촉 사고를 내는 모습도 담겼다. 이에 대해 강승윤은 “보험 처리를 잘 해주셨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면서 "촬영을 하기 전에 짐 싸는 영상을 찍느라 밤을 새고 가서 운전을 했다. 운전을 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괜히 한다고 했다. 정신이 오락가락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리얼 나우-위너 편’은 위너 멤버들이 여행 곳곳에 등장하는 ‘리얼 타임 미션’을 수행하면서 오감을 총동원해 ‘리얼’과 ‘언리얼’ 중 진짜를 찾아내는 특별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 금요일 오후 6시 네이버 나우에서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네이버 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