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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윤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한테 왜 그러세요? 진짜 어이무당ㅋ!(어이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익명으로 질문을 주고받는 SNS 서비스인 '애스크(Asked)'의 일부분을 캡처한 모습이다. 정세윤이 올린 사진은 동생 정소윤의 애스크 계정으로 자신에 대한 언급이 올라오자 이를 캡처한 것으로 보인다.
한 누리꾼이 "소윤이는 천상 여자. 정세윤은 그냥 개망나니 같고 다윤이는 자주 못봐서 잘 모르겠다"고 글을 남기자 정세윤의 동생 정소윤이 "누구신지... 인정해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정세윤은 모쏠"이라고도 했다. 이에 정세윤은 "어이없다"면서도 뒤에 하트와 귀여운 표정의 이모지를 붙여 쿨한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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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인 마음을 품고 질문한 누리꾼도 있었다. '익명'의 누리꾼이 "부모님도 어렸을 때 공부 그렇게 잘 못하셨을걸. 잘했으면 벌써 방송을 타서 소문이 났었겠지. 정작 부모님 본인은 차마 공부 못 했다고 말 못 함"이라는 글을 남기자 정세윤은 "엄마아빠는 왜 까내리는 거야"라고 답하며 불
한편 정세윤은 지난 2014년 아빠 정웅인과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웅인은 2006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세 딸(세윤, 소윤, 다윤)을 두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정웅인 아내 이지인 SNS, 정세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