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스’가 오는 5월 18일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5월 9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한국 언론과 먼저 만난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메타스코어 MUST SEE, 2021년 베니티 페어 선정 최고의 영화 TOP10에 빛나는 작품답게 전세계 43관왕 79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달성 중인 영화 영화는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두 부부의 슬픔, 분노, 절망, 후회가 폭발하는 과정을 담는다.
프란 크랜즈 감독의 데뷔작으로 2018년 17명의 사망자를 낳은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고교 총기사건에서 출발했다. 제75회 영국 아카데미와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앤 도드를 비롯해 리드 버니, 마샤 플림튼, 제이슨 아이삭스까지 레전드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앤 도드와 리드 버니가 충격적인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가해자이자 희생자의 부모를, 마샤 플림튼과 제이슨 아이삭스가 비극적인 사고로 아들을 잃은 피해자이자 희생자의 부모를 연기하며 압도적인 연기와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한 개의 테이블에 마주 앉아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다시 마주하는 두 부부, 네 사람의 모습은 러닝타임 내내 숨막히는 긴장감과 압박감을 선사할 예정. 국내에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을 수상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놀랍게도, 111분 동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로잡는다!"(굿모닝 아메리카), "심장을 뒤흔들며 오래동안 기억될 영화"(뉴욕포스트), "강렬하고 비극적이며 감동적인 영화", “올해 보게 될 최고의 연기”, "경이로움 그 자체"(USA투데이), "네 배우의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