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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전날 하루 동안 2만3474명을 동원하며 1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9만2532명.
2위는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다룬 '공기살인'이 올랐다. 같은 날 1만41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3위는 '앵커'로 이날 8962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11만2035명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