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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멤버들이 귀한 새참을 먹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의 야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배가 고파진 멤버들은 전날 설치한 통발을 찾을 계획을 세웠다. 이후 노를 저을 멤버를 정할 물수제비 대결을 펼쳐졌고, 가장 낮은 점수로 이대은, 이대형이 노잡이에 확정됐다.
통발에서 우럭과 장어를 잡아온 이들은 아침 식사 준비를 했다. 이대은은 직접 장어 손질을 하며 점수를 땄고, 다른 멤버들 역시 청년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다장어양념구이를 맛본 이대형은 "진짜 소고기보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