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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tvN '올 탁구나!'에서는 한 달 뒤에 있을 제1회 대한탁구협회장배 올탁구나 탁구대회를 준비하는 올탁구나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이날, "(올탁구나 멤버들의) 대결 상대들이 대부분 제작진에게 먼저 연락을 해왔다더라"고 전했다.
대회를 위한 첫 번째 복식 평가전 상대는 '백세 듀오' 홍석천&김정민, 전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최준석, '강철부대' 박군&오종혁
홍석천은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 기대감이 없는 것 같은데, 어언 40년 전 초등학교에 여자 탁구부가 있었다"며 "거기서 여자 선수들 상대해주는 남자 선수 3명이 있었는데 내가 그중 하나"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3년간 훈련했다며 날렵한 스텝을 자랑,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