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임신 중 둘째도 아들 "담호, 형아 됐어요"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인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담호 임신 때는 첫 임신이라 배를 가리기 급급했는데요! 우잉이(태명)는 이미 아줌마라고 아주 용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함께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서수연은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수연은 "담호는 형아가 되었어요. 저.. 세 남자 사이에 공주님처럼 살 수 있겠죠? 저는 이만 득음을 준비하러 가야겠어요.. 아들 둘 맘 확정♥"이라며 현재 임신 중인 태아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9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서수연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저 이제 애 둘 엄마.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라며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고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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