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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은 24일 인스타그램에 "22년 04년 22일. 저는 무사히 홀리를 만났어요"라며 "태어나고 네 시간 후 처음 저랑 눈 마주쳐 준 건강한 홀리의 모습이에요. 내 엄마 어떻게 생겼나 관찰하는거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아들이 담겼다. 꼼지락 거리고 있는 발가락과 주먹을 꼭 쥐고있는 작은 손, 엄마 품에 안겨 엄마를 빤히 쳐다보는 까만 눈동자까지 신다은을 꼭 닮아 사랑스럽다.
신다은은 "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5년만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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