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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진짜 휴가. 얼마나 필요한지 잊고 있었다(first real vacation in a long time. forgot how much we all need break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헨리는 "다들 열심히 한 만큼 열심히 쉬어야돼요. 알았죠?"라며 "우린 도대체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올려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옷차림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친중 논란'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는 헨리의 밝은 모습이 눈에 띈다.
앞서 헨리가 지난달 17일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된 가운데 친중 행보 논란으로 눈총을 받았다.
헨리는 2018년 남중국해 영토분쟁 당시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사진 업로드, 오성홍기를 연상하게 하는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또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복 두루마기를 입고 한
한편 헨리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댄서판 비긴어게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 국내 댄서들이 거리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