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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다.
마트를 지키는 비공식 슈퍼 두뇌 ‘안대성’ 역을 맡은 이광수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다. 시나리오가 캐릭터가 신선하고 독특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는 대본과 캐릭터였다. 함께하고 싶었고, 함께 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공개 연인 이선빈의 응원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오늘 뿐만 아니고 평소에도 서로 응원하면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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