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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다.
동네를 지키는 20년 대성바라기 ‘도아희’ 역을 맡은 김설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복싱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사실 그렇게 많이 배우지는 않았다. 두, 세번 정도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복싱만 배웠다. 잘 하는 줄 모르겠는데 화면으로만 보면 잘하는 것처럼 나왔더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또 복싱하는 영상들을 많이 찾아봤다. 영상을 참고하면서 연습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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