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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 사진 ㅣ슈 SNS |
슈는 25일 오후 7시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flextv)에 출연,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슈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도박 논란 이후 심경과 이혼설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슈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잘못으로 인해 분노와 실망을 하셨던 분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4년 만에 용기를 내어 만나보려고 한다. 기존에 편집이 되어서 나가는 방송이 아닌 팬들에게 사람 유수영에 대해서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사실이 밝혀져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함께 도박 자금으로 빌린 3억 4000만 원대 규모의 대여금을 갚지 못해 2019년 5월 피소되기도 했다. 해당 소송은 2020년 11월 조정을 거쳐 합의로 마무리됐다.
슈는 지난 10일 방송된 TV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