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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계정 이외에 모두 가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진우 사칭 계정에 담겼다. 사칭 계정은 프로필 사진과 소개 문구를 실제 송진우의 계정과 똑같이 꾸민 치밀한 모습이다. 송진우는 "가짜"라고도 문구를 크게 작성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
한편 송진우는 tvN ‘미스터 션샤인’, 채널A ‘경찰수업’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16년 결혼한 일본인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송진우는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MC를 맡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송진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