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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물꼬물 이쁜 발. 보드라운 이쁜 손의 아기들, 그리고 꼭 안아주고 싶은 아이들과 놀다 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신애라는 "아이들 준다고 쿠키 만들어 동행하는 딸들. 너무 든든하고 고마워"라며 "근데 남동생 입양은 엄마가 너무 나이가 많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보육원에서 아이들과 완성한 아이들이 만든 블록과 장난감 사진을 올렸다. 신애라는 두 딸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누리꾼들은 "예쁜 마음을 닮은 딸들과 선한 영향력", "엄마가 너무 나이가 많다 ㅠㅠ 공감합니다", "정말 사랑 가득한 가족이에요. 글 읽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등 댓글을 달며 훈훈한 반응을 드러냈다.
배우 신애라와 차인표는 지난 19
신애라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