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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멤버들이 서산의 명소인 해미천 산책로에 도착했다.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비현실적인 풍경의 여행지에서 대망의 점심 복불복이 거행됐다.
멤버들에게 주어진 점심 복불복은 수세미로 만들어진 꽃 모자를 쓰고, 팀을 이뤄 서로에게 물을 뿌린 후 비커에 정해진 양을 채우는 게임이었다.
문세윤은 첫 번째 시도 만에 필승법을 발견, 빠르게 비커를 채웠다. 이에 멤버 전원이 버섯 폭탄 전골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신중하게 버섯을 파헤치던 문세윤은 버섯 속에 숨어
한편 방글이 PD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1박 2일'에서 하차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