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출신 정모, ‘이기광의 가요광장’서 활발한 근황 전했다

↑ 정모 사진=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캡처

트랙스 출신 정모가 이기광과 유쾌한 호흡으로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웠다.

정모는 24일 정오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 해박한 음악 지식은 물론 화려한 입담을 뽐내 청취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정모는 여섯 번째 싱글 ‘네가 아니면 안돼(Make it right)’ 발매와 뮤지컬 ‘볼륨업’ 출연 소식을 전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정모는 ‘볼륨업’ 기획을 맡은 홍경민을 가리켜 “뮤지컬 ‘볼륨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주신 분이다”라고 언급해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정모는 트랙스 활동 당시의 앨범을 소개하며, 트랙스 음반 프로듀싱을 맡았던 록그룹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와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하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정모는 추억의 곡이 나올 때마다 폭 넓은 지식으로 설명을 덧붙여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이기광과 쉴 틈 없는 티키타카 토크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편 여섯 번째 싱글 ‘네가 아니면 안돼’로 컴백한 정모는 앞으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