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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600회를 맞았다.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 일동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600회를 맞아 시청자와 함께 하는 님과 함께 레이스로 꾸려졌다. 600회 특집으로 런닝맨 멤버들은 송지효와 양세찬의 아이디어에 따라 각자 자신들이 좋아하는 옷을 입고와 패션 감각을 뽐냈다.
김종국과 유재석은 스포티한 차림을 하고 나왔고, 양세찬과 지석진은 명품으로 온몸을 둘렀다. 하하는 검은 양복을 입고 와 전소민을 무섭게 했다.
이날 '런닝맨' 보필 PD는 런닝맨 600회 특집을 맞아 멤버들의 얼굴이 장식된 케이크를 준비했다. 지석진은 "600회면 만으로 12년 된 거예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 모든 것들은 저희를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해준 제작진 덕분입니다. 멤버들에게도 정말
런닝맨은 이날 600회 특집을 맞아 우승자에게 원하는 촬영 현장에 런닝맨 커피차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권리와 우승자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는 권리를 선사한다. 기부금액은 역량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적립된다.
[허건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