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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방영주(노윤서)는 임신 테스트기 결과 정현(배현성)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방영주는 임신 테스트기를 소각장에서 불태웠다.
정현은 방영주에게 "조금 더 생각해보면 안되냐"고 했지만, 제주도를 벗어나고 싶었던 방영주의 선택은 확고했다.
방영주는 정현에게 받은 돈을 모아 임신 중단 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
의사는 방영주에게 부모 동의서를 받아서 오라고 했다. 동의서를 받아오지 않을 거면 다른 병원을 찾아보라며 방영주를 내보내려고 했다. 이에 방영주는 "그냥 수술해주면 안 되냐"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