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 최정훈→영탁 출격

↑ 사진|KBS

‘불후의 명곡’이 한국 대중가요사에 기록을 세운 명곡들을 재해석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52회는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출연해 대중 가요사에 기록을 세운 명곡을 재해석한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잔나비 최정훈의 모습부터 불구덩이 한가운데서 열창하는 영탁의 모습까지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무대가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특별한 듀엣 조합도 예고됐다. 천상의 목소리 소향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만나 소름을 유발하는 듀엣 무대를 펼친다. 세븐과 박시환이 듀엣을 결성해 노래와 퍼포먼스로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명불허전 최강 보컬리스트 홍경민, 이정, 별, 채보훈, 국악창작그룹 뮤르, 걸그룹 체리블렛의 무대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