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안성훈, 활력 가득 응원단장으로 웃음 유발

↑ 안성훈 사진=KBS1 ‘6시 내고향’ 캡처

가수 안성훈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안성훈은 22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60초를 잡아라’ 코너에서 응원단장으로 활약 중인 안성훈은 이날 전주신중앙시장으로 출격, “오늘은 오랜 연륜과 내공이 가득한 곳이다”라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어 배추 모자를 쓰고 나타난 안성훈은 “김치 없이 못 살아 정말 못 살아”라며 분위기를 띄웠고, 내공이 느껴지는 김치 먹방 이후 “맛, 향, 식감 다 살아있다. 어머님 따봉 4개 드리고 싶다”라며 극찬을 전했다.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간 안성훈은 상인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에 폭풍 리액션을 건네는가 하면, 미션에 도전하는 상인들에게 재치 넘치는 응원가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성훈은 김치, 떡, 꽈배기 등 전통시장 내 다양한 먹거리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고, 시장에 관한 세심한 정보까지 전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