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가연, 박하나 위한 16종 반찬 세트→육회 준비

'편스토랑' 김가연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박솔미·류수영·박하나의 메뉴 개발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이날 박하나의 집에 김가연이 찾아왔고, 그는 박하나를 위한 16종 반찬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박하나는 "촬영장에도 반찬 싸다 주시고 한다"며 "뷔페처럼 먹을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하나는 김가연이 만든 묵은지볶음, 깻잎 멸치 절임, 두릅장아찌 등 다양한 반찬으로 맛을 음미했다. 김가연은 "집에서 육회 한 번도 안 해 먹어봤지?"라며 남다른 요리 클라쓰를 자랑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