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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특집편으로 구성, 처음으로 금쪽이와 은쪽이를 만나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주제는 '친구가 두려운 아이들'.
이날 10살 금쪽이, 은쪽이 아이들은 "친구가 10명만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친구가 많이 없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학교에선 전혀 말을 못한다. 다가가서 얘기도 못하고, 심지어 누가 말을 걸어도 전혀 대답을 안 해 친구를 사귈 수 없다"고 전했다.
은쪽이 엄마는 "은쪽이도 친구가 없다. 어릴 때부터 계속 혼자 논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생활로 학교 풍경이 달라진 가운데,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이 '백 투 스쿨 블루'를 겪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불규칙한 등교를 하던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걸 두려워 하는 현상.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