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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노홍철 SNS |
노홍철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문득, 밤새 홍카 타고 5시간을 달려왔는데~ 비 맞으면서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했는데~ 많이 웃음 나고 안 힘든 거 보니까... 되게 재밌나 보다. 역시 하고 싶은 거 하는 게”라고 적으며 가게를 찾은 손님들 속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비까지 오는데 오늘도 멀리서 찾아와 주시고 오랜 시간 줄 서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내일 비 그치면 홍카 문도 열어둘게요. 겉에서만 사진 찍지 마시고 타셔서도 편히 찍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회에 젖은 듯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이라며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털보. 하고 싶은 거 하세요. 계획대로 늙고 있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노홍철은 지난 2016년 용산 해방촌 신흥시장 2층 건물을 6억 7000만원에 매입, 개조해 ‘철든책방’을 운
노홍철은 최근 경상남도 김해에 2호점을 오픈, 테마파크 부럽지 않은 구름 인파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