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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하얀 사과 사진=서하얀 SNS |
그는 22일 자신의 SNS에 “특별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여러분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보답을 드리기는커녕, 이렇게 부끄러운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송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든 행동 하나하나 더 조심하고 신중 했어야 함에도, 있을 수 없는 큰 잘못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저의 부주의함과 어리석음을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더부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뭐가 기본이고 중요한 건지 똑똑히 정신차리겠다”라며 “두번 다시 못난 모습 보여드리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하얀은 운전 중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다.
▶서하얀 글 전문.
특별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여러분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보답을 드리기는 커녕
이렇게 부끄러운 인사를 드리
너무 송구합니다..
모든 행동 하나하나 더 조심하고
신중 했어야 함에도,
있을 수 없는 큰 잘못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저의 부주의함과 어리석음을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뭐가 기본이고 중요한건지
똑똑히 정신차리겠습니다.
두 번 다시 못난 모습 보여드리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