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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캠페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될거야, 대한민국! 션과 함께 하는 독립 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울산 5호집 봉사"라는 글을 올렸다. 션은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인사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션은 '션과 함께하는 독립 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라는 슬로건이 쓰인 현수막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션의 솔선수범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션은 지난 3월 1일 한국 해비타트가 두 번째로 개최한 '2022 버츄얼 3.1런'에서 31km 마라톤 완주에 성공해 약 1311만원의 기부금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품 최강 멋져요", "역시 멋지십니다. 존경스러워요!" 등 댓글을 남기며 션의 선행을 칭찬했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