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안전벨트 미착용 사과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공식입장)

↑ 서하얀 운전벨트 미착용 사과 사진=서하얀 SNS

가수 임창정 부인 서하얀이 올린 사진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임창정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지난 21일 서하얀 씨가 개인 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YES IM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서하얀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난 21일 서하얀 씨가 개인 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