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 사진 ㅣMBN |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MBN 예능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 제작발표회에서 “레전드를 보면서 피가 끓어 오른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지금 추성훈을 섭외 중인데 한 판 붙어보는 건 어떻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곤란하다. 내가 형을 쓰러트릴 수는 없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날 김동현은 현역 복귀에 대해 “50세까지는 현역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완벽주의자라 현실적으로 운동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면서 “만약 내가 경기를 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센 사람과 하고 싶다. 효도르나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세기의 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23일 첫방송 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