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2 손석구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22일 오전 영화 ‘범죄도시2’ 글로벌 런칭쇼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손석구는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감을 묻자 “처음에는 부담감이 없고 지금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댓글들을 보면서 현실적으로 다가오더라”라며 “당연하게 전작과 비교가 되고, 전작이 큰 성공을 이루다 보니...”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기 보나 내 모습 그대로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
특히 다시 돌아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를 비롯한 금천서 강력반은 물론, 강렬함 그 자체인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과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의 등장까지, 이번에는 어떤 액션과 볼거리를 선사할지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5월 18일 개봉.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