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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대는 국대다 김동현 사진=MBN |
22일 오전 MBN 예능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이효원 PD, 전현무, 배성재, 홍현희, 김동현, 김민아가 자리했다.
이날 김동현은 “레전드를 보면서 피가 끓어 오른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지금 추성훈을 섭외 중인데 한 판 붙어보는 건 어떻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곤란하다. 내가 형을 쓰러트릴 수는 없다”고 답했다.
또 정찬성을 언급하자 “정찬성은 국대 파이터 아니냐? 내가 때릴 수가 없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지난 2월 첫 방송된 ‘국대는 국대다’는 탁구-씨름-펜싱계의 전설인 현정화, 이만기, 남현희의 가슴 뭉클한 복귀전을 그려내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재정비를 마치고 4월 23일 새롭게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