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가 열 빨리 내려가라"라며 체온계를 인증했다. 아들은 38.8도로 고열을 내고 있다. 또 "나쁜 코로나 XX"라며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머리에 물수건을 올린 채 엄마의 품에 안긴 아이는 고열에 지쳐 잠이 들었다. 볼이 붉게 달아올라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지난 21일 기준 8만 105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1657만 5005명이다. 이런 가운데 미접종자가 대부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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