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지. 사진|빅플래닛메이드 |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22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가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그래미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그래미 글로벌 스핀’에 퍼포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래미 글로벌 스핀’은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가수 비아이(B.I)와 서리(seori)가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케이팝 퍼포먼서로 출연하는 것은 비비지가 첫 사례로 세 멤버는 지난 2월 발매한 ‘Beam Of Prism’(빔 오프 프리즘)의 타이틀곡 ‘Bop Bop!’(밥 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래미 관계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퍼포먼스”라고 비비지의 무대를 극찬했다는 후문. 비비지가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비비지의 무대는 미국 현지 LA 시각으
한편 비비지는 미국 현지 레이블과 계약을 마치고 에이전트, 프로모터, 퍼블리시스트 계약 절차를 진행, 미국 진출 준비를 마쳤다. 오는 28일 0시에는 세계적인 DJ Yves V와 함께 작업한 ’Bop Bop!‘ 리믹스곡을 공개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