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스(BLANK2Y’S)‘ 블랭키, 촬영 중 눈물·콧물 쏟은 사연은?

↑ 블랭키 사진=키스톤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랭키(BLANK2Y)가 '예능 새싹'의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24일 0시 블랭키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케이브콘(KAVECON)을 통해 데뷔 리얼리티 예능 ‘블랭키스(BLANK2Y’S)‘ 6화가 공개된다.

이날 블랭키는 해발 607m의 병방산 정상에서 짚 와이어 체험에 나선다. 루이와 영빈은 “진짜 재밌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성준은 "이거 타면 최소 심장마비"라며 공포에 떤다.

아찔한 높이에서 블랭키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하는 가운데 루이, 성준, 소담은 하강하기 전 "블랭키 신인상 가자"라고 외쳐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DK와 U는 "눈물, 콧물이 나더라"라며 리얼한 후기를 전해 폭소케 한다.

블랭키의 달콤 살벌한 휴가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세 팀으로 나눈 블랭키는 비빔밥 재료를 걸고 복불복 게임을 진행, 충격적이면서도 반전 넘치는 결과로 '예능 새싹'의 면모를 보인다는 후문이다. 과연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시킨 멤버는 누구일지 본편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블랭키의 데뷔 여정과 아홉 멤버들의 케미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블랭키스(BLANK2Y’S)'는 매주 일요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케이브콘을 통해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올레 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한편 블랭키(DK, 루이, 동혁, 시우, 마이키, U, 영빈, 성준, 소담)는 오는 5월 24일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